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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2번째 메가밀리언 조지아 당첨자는 여성 보험설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3-12-20

[조지아주 복권당국이 당첨사실을 발표하는 모습]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6억3600만달러)의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가 2명
탄생한 가운데 그 중 1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조지아주 스톤 마운틴에 거주하는 보험사 직원 아이라 커리(56세)는 17일 판매
마감시간 직전 애틀란타의 게이트웨이 뉴스스탠드에서 가족의 생일 숫자로
구입한 복권이 잭팟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메가밀리언 로또의 1등 당첨 숫자는?


조지아 복권위원회 최고경영자(CEO)인 데비 알포드는 “커리는 세금을 제하고
1억2300만달러(약 1300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며 “커리와 가족들은 많이
흥분했으며 아직도 놀란 상태”라고 말했다.

어제 아침 출근 길 차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자신이 복권을 구입한 곳에서 당첨
티켓이 나왔고 메가 넘버가 자신이 택한 7이라는 것을 알게된 커리는 집에 전화를
걸어 딸로 하여금 번호를 확인하게해서 당첨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당첨자 한 명은 캘리포냐주에서 나왔지만 신원이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

한편 1등 복권 판매업소에도 100만달러를 준다는 캘리포니아주 규정에 따라
새너제이에서 로또를 판매한 베트남 출신 투이 능우엔이 행운의 상금을 받게 됐다.


[투이 능우엔이 100만달러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복권을 판매한 업소 주인은 한국인
이영수 씨로 알려졌다. 조지아주에서는 복권 판매대금의 6%를 수수료로 받기
때문에 100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지는 않치만 1등 당첨자 배출 명당으로 소문이
날것이라며 기뻐했다.

1등 당첨금은 6억3600만달러로 미국 로또 역사상 두번째로 많았다.

이번 추첨에서 로또캠프를 통해 구매한 고객이 한번호 차이로 아깝게 1등을
놓친 주인공이 있어서 아쉬움이 납습니다.

메가밀리언은 파워볼과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연합복권으로 매주화,금요일
2회 추첨하며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제한없이 이월되며, 사상최고 당첨금액은
2012년 3월30일에 추첨한 6억5600천만불(약 7400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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